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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공동 가스 시장에 관한 협정 초안 완성

유라시아 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 EEC)는 유라시아 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EAEU) 회원국의 공동 가스 시장 조성에 관한 협정 초안을 회원국(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에 송부했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최고유라시아경제위원회 회의에서 다시 논의될 것으로 보이며, 이어서 내년에 협약 비준 절차를 거쳐 2025년에는 공동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EAEU의 회원국은 아니지만 천연가스 무역을 포함하여 EAEU 회원국과 경제협력을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천연가스 수출국이다. 전문가들은 EAEU의 공동 가스 시장이 만들어질 경우 투르크메니스탄과 EAEU 회원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이 더욱 긴밀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business.com.tm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