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 터키 간 무비자 협정 추진 계획
2017년 10월 27일nbsp;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이 투르크 대통령과의 만남을 가졌다. 미르지요예프는 그의 앙카라 방문을 통해 양국 간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는 첫 발걸음일 뿐이라고 전한 바 있다.
올해 3분기 동안 양국 간 물량유통은 30%가 증가한 것에 대해 대통령은 이는 너무 적은 수치라며 더 높은 수치를 지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는 2-3십억 달러 규모가 아닌 5-6십억 달러 규모를 얘기하는 것으로서 작년 2016년 물량유통은 1,2십억 달러 였다.
또한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는 3월 16일부터 'Turkish Airlines' 항공사가 이스탄불-사마르칸트 직항 운행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우즈베키스톤 하보이울라리' 항공사 또한 동 구간 운행을 10월 30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양 항공사는 앙카라에서 전락적 파트너십 협의서를 체결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어서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우즈벡-터키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액 3,5십억 달러의 협의서 35개가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터키는 우리에게 있어서 신뢰성 있고 중요한 파트너입니다"라고 강조했으며 이에 대해nbsp;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양국 간 물량유통의 규모가 실제로 증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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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siaplus.tj/ru/news/centralasia/20171026/mezhdu-uzbekistanom-i-turtsiei-viz-bit-ne-dolzhno-shavkat-mirziyo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