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면화시장 포럼, 우즈벡에서 개최
2017년 10월 24일nbsp;

제76회 국제 면화 자문위원회 및 제8회 국제 우즈벡 목화섬유 박람회가 타슈켄트에서 개최되었다.
박람회에는 50여 개 국에서 150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제 면화 자문위원회는 1939년 처음으로 형성되었다. 현재는 상설위원회, 면화 상업 표준화 전담반 등 여러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다. 카이 휴즈 국제 면화 자문위원회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약 200여 곳의 면화 연구센터가 존재한다. 우즈벡의 경우 면화 생산에 있어서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는 목화 종의 수가 다양하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 면화시장 전망을 논의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 원료 생산, 심층 가공, 무역, 로지스틱, 보험 부분과 관련된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우즈벡을 실례로 목화 재배, 목화 농업, 해충 퇴치 등의 농작물 보호, 섬유 품질 평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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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za.uz/ru/business/krupnyy-forum-mirovogo-khlopkovogo-rynka-v-uzbekistane--23-10-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