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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코일'사, 우즈베키스탄에 30억 달러 추가 지원 예정

  • 등록일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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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코일'사, 우즈베키스탄에 30억 달러 추가 지원 예정nbsp;

2017년 9월 26일nbsp;



'핀마켓'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루코일사가 우즈베키스탄 내 새로운 투자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기트 알렉페로프 루코일 회장은 '본사의 투자 예상 액은 기사르 프로젝트 개발(15억 달러), 칸딈 개발 포함 60억 달러 가량”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칸딈, 기사르 분지의 포괄적인 개발을 위해 본사가 계획하는 추가 투자액은 30억 달러며 본사가 우즈베키스탄 내 채굴하는 가스 전부는 계약에 명시된 대로 수출 전용"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루코일 투자 주기 마감과 관련 신규 프로젝트 대상 신규 이니셔티브를 개발과 관련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하며 "2021-2022 기간 투자 주기 마감 후 우즈베키스탄 가스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현재 해당 안건에 착수했고 일정 기간 이후에 계획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로지스틱 부문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실제 가스 수요지역은 모두 우즈베키스탄과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최종 소비자 등 교차 경제 부문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원문보기:http://asiaplus.tj/ru/news/tajikistan/economic/20170925/lukoil-investiruet-v-uzbekistan-etshe-3-ml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