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7년 9월 25일nbsp;

기사르 광구 관련 안건들을 논의하기 위해 아리포브 우즈베키스탄 총리, 알렉페로프 러시아 루코일사 회장 등 여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현재 유리한 투자 환경이 조성되어 우즈베키스탄 경제발전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해외 기업 객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서 기사르 광구" 프로젝트는 연간 44억 세제곱미터 생산량의nbsp;complex gas treatment plant, preliminary gas treatment plant,nbsp;gas-collecting station 6 곳이 가동, 연간 가스 5십억 세제곱미터 채굴이 가능한 규모다.

현재 러시아 루코일사는 해당 매장지 탐사 투자 작업, 채굴, 가공, 국내외 시장 운송을nbsp;이행 중이다.

2007년 4월 체결된 남서 기사르 광구, 우스쮸르트스키 주 생산품 분배 협약의 이행기간은 36년며 이에 따라nbsp;루코일사는 2008년 3월부터nbsp;남서 기사르 광구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2011년 말 자르쿠둑-양기 크질차nbsp;광구에서 가스 채굴이 시작되었고 2014년 10월부터는 "기사르 광구 전면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담토쉬, 굼불락, 자르쿠둑-양기 크질차 광구nbsp;설계, 조달, 건설에 관한 협약서가 서명된 바 있다.

현재 건설 작업, 시운전, 기술·생산 라인 수리 등 모든 작업은 2017년 7월에 마무리되었고 고압송전선nbsp;300km 구간, 변전소 2 곳, 126km 구간 차량 도로 준공, 6만 4천 제곱미터의 콘크리트 타설, 금속 구조물 1만 2천 톤, 장비 4천 톤, 주조관 286km가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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