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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세계은행 총재 맞이해

  • 등록일 2017.09.21
국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세계은행 총재 맞이해nbsp;

2017년 9월 21일nbsp;

지난 20일 뉴욕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의 만남이 있었다.

대통령은 특히 세계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 있어 신뢰도 있고 전력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세계은행과 우즈베키스탄의 국가금융기관 간nbsp;건설적인 관계는 이미 구축되어 있다. 현재 에너지, 관개 및 지방 현대화, 운송 인프라 개발,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루고 있다.
작년 체결된 2020년 협력 프로그램에는 주요 프로젝트 27개가 포함되어 있다. 프로젝트 규모는 40억 달러이며 이 중 30억 달러는 세계은행의 대출액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행정개혁의 컨셉이 승인된 바 있으며 부패와의 싸움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경제 활동 참여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국제통화기금의 권고에 따라nbsp;국제통화기금의 시장 메커니즘 도입, 다양한 무역 장벽 제거, 투자 환경 및 사업 환경 개선 등의nbsp;개혁노력을 하고있다.

대통령은 이와 같은 개혁을 진행하는nbsp;데 있어서nbsp;세계은행의 많은 경험들이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세계은행과의 협력 발전을 기원했다.회의에서 이들은 상호 협력 확대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uza.uz/ru/politics/prezident-uzbekistana-prinyal-prezidenta-vsemirnogo-banka-21-09-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