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7년 11월 27일nbsp;



지난 23일 아쉬하바드에서는 투르크 철도교통부와 아프간 철도교통 행정부 간 MOU 체결식이 있었다. 이는 양국 간 교통 인프라 구축 및 협력 분야 확장을 위한 것으로 투르크 세르하타바트와 아프간 투르군디를 잇는 지상·지하 철로 건설이 계획 중에 있다.

투르크 측은 아프간에서 평화롭고 외교적인 방법으로nbsp;정치적 타협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확고하고 근본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의 시행은 아프간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화물 운송, 다양한 상품의 공급량 증가로 중소기업들의 역할이 커질 것 또한 기대되고 있다.

분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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