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2018년도까지 76만 헥타르의 토지에서
160만 헥타르 규모 밀 수확 예정nbsp;
2017년 8월24일nbsp;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대규모의 가을 밀 파종이 시작됐다. 밀 농지는 총 76만 헥타르를 차지할 것이며 2018년 한 해 동안 해당 경작지에서 수확될 밀알은 각각 아할스키 농지 45만, 마릐이스키 38만, 레밥스키 35만, 다쇼구스키 30만, 발칸스킨 12만으로 총 160만 톤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곡식 추수 직후 차년도 작물 재배를 위한 농지 개간, 비료치기를 마친 후 높은 품질의 알곡 품종들이 선별되었다.
농수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을 이행하기 위해 2천 대의 경운기와 5천 대의 트랙터, 1,670개의 파종기가nbsp;투입 될 예정이다.
올해 여름 새로이 도입된 미국 «John Deere»사의 «John Deere 8245R»모델 트랙터 400대와 독일nbsp;«CLAAS»사의 트랙터 200대로 인해 이번 농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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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urkmenistan.gov.tm/?id=14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