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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및 토양 자원 지속 사용 프로젝트 제1차 결과보고

  • 등록일 2017.08.18
국가
수자원 및 토양 자원 지속 사용 프로젝트 제1차 결과보고

2017년 8월18일

수자원 및 토양 자원 지속 사용 프로젝트 제1차 결과보고

"투르크메니스탄 건조 농업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생계 환경에 대한 지원" 프로젝트 회의가 아쉬하바드에서 개최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유엔 국제 개발nbsp;프로그램 및 지구환경기금의 지원으로nbsp;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nbsp;협약에 따라nbsp;투르크메니스탄 국가 환경보호 위원회가 주관한다. 위원회는 (프로젝트의 파트너인) 농수산부 관계자, 국립 사막∙동식물 연구소, 산업 기업 조합, 내각 산하 대기 수상학nbsp;국립 위원회, 지방정부 대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결산 및 차후 계획, 위원회 구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오늘날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계절 온도 변화, 계절 강수량 불균형, 가뭄, 홍수와 같은 확연한 기후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이와 관련 기후학자 및 환경론자들은 변화하고 있는 토지 기후적 조건에 따른 농수산nbsp;적응 조치를nbsp;개발 중이다.해당 프로젝트는nbsp;오아시스 농업의 안정적인 생활 기능과 이스라엘에서 도입한 수분 사용을 최소화한 작물 재배 기술 또한 시험해 볼 계획에 있다.

이와 같이 신기술 도입과 동시에nbsp;실용적 측면, 정보, 교육 측면에 가중을nbsp;둘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의 궁극적 목표는 수자원과 토지자원의 유지 보존이며nbsp;이는nbsp;토양비옥도 상승, 표토 재생, 탈염토양 등을 포함한다.

오라즈무라트 네지로프nbsp;다쇼구즈 지역 대표는 농지 사용의 수익성은 환경, 기후, 토양조건, 물 가용성에 달려 있다고 하며 수자원 안정성의nbsp;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해당 5년 기획안에서는 최적 용수량 연구, 변화하는 기후에 발맞춘 효과적인 농업기술 제안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 지역에 응용될 수 있는nbsp;관련 국제 농업 환경nbsp;경험 데이터 베이스가 구축되어 있는 자문센터 상설 또한 계획 중에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turkmenistan.gov.tm/?id=14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