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타지키스탄, 9월 러시아 교민 귀국 전세기 운영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정부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52편의 전세기를 운영(Somon Air)하여 러시아 교민의 귀국을 돕는다. 귀국을 희망하는 러시아 교민은 타지키스탄 도착 96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PCR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3세 미만 어린이 제외). 귀국자 명단은 주모스크바 타지키스탄 대사관에서 운영하는 특별위원회가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과 여성에게 전세기 탑승을 우선적으로 배려할 방침이다.

출처:МИД РТ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