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외교부, “러시아 거주 국민 귀국 도울 것...”
타지키스탄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러시아발 타지키스탄행 전세기 55대를 마련하여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러시아에 있는 타지키스탄 국민의 귀국을 돕기로 하였다. 전세기는 러시아의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카테린부르크, 노보시비리스크, 카잔, 크라스노다르 및 수르쿠트에서 출발하여 두샨베로 향한다.비행기 탑승을 위해서는96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PCR 검사 음성 확인 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단 3세 미만 아이들은 PCR 검사서 제출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출처:МИД РТ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