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두샨베서 CIS 회원국 세무조사기관장 협의회의 열릴 것

8월 23일 두샨베에서 ‘CIS 회원국 세무조사기관장 협의회’ 정례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매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키르기즈, 타지키스탄, 러시아, 몰도바 그리고 CIS 집행위원회 대표단이 이 회의에 참여한다. 금년 회의에서는 CIS 회원국들의 경제안보 보장, 추가적인 경제통합의 맥락에서 협력 강화 및 개선, 금융 관련 범죄 퇴치 조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대표단은 국가법 개선 방안과 사법기관 간 국제협력의 법적 틀을 개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검토할 것이다.
CIS 세무조사기관장 협의회는 2000년 조세법 위반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회원국 간 정보교환 및 범죄식별, 조세법 위반 예방 활동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출처:http://khovar.tj/rus/2019/08/v-dushanbe-projdet-zasedanie-koordinatsionnogo-soveta-rukovoditelej-organov-nalogovyh-finansovyh-rassledovanij-gosudarstv-uchastnikov-sng/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