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타지키스탄-독일 협력확대 가능성 검토

2019년 7월 22일 베를린에서 주독일 타지키스탄 대사와 독일 연방경제협력개발부 아시아국장의 타지키스탄-독일 정부간 실무협의회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지원 및 투자환경개선을 위한 300일간 개혁’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타지키스탄 무역인터넷포털 도입, 조세법개혁, 수입 대체재 생산을 위한 국가 산업화 및 타지키스탄-독일 협력 확대 등이 논의되었다.
이 외에도 타지키스탄 대사는 보건서비스 개선, 공동 경제포럼 개최와 관련된 개발협력은 ‘타지키스탄 국가발전전략 2030’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타지크-독일 정부간 회의는 올해 가을로 예정되어 있다.

출처:https://mfa.tj/ru/main/view/4313/rassmotrenie-vozmozhnostei-rasshireniya-sotrudnichestva-tadzhikistana-i-germanii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