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대외무역 증가
국제무역센터(ITC) 공동자문단 제53차 연례회의에서 타지키스탄 경제개발·무역부 1차관이 타지키스탄 대외경제 현황에 대해 연설했다고 타지키스탄 경제개발·무역부가 전했다. 자브키 다브키조다 타지키스탄 경제개발·무역부 1차관은 타지키스탄과 ITC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세계무역기구(WTO)와의 협력, 수출개발 강화, 수출 지향 제품의 다변화 가속화, 무역촉진 등과 관련된 전략적 문서의 이행에 대한 성과를 공개했다. 타지키스탄은 경제개혁으로 대외무역에서 수출 비중이 2015년 20%에서 2018년 25.4%로 증가하였으며, 대외무역국 수는 90개국에서 110개국으로, 수출품목은 150개에서 480개로 증가했다.
출처:http://khovar.tj/rus/2019/07/tadzhikistan-uvelichil-pokazateli-po-vneshnetorgovomu-oborotu/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