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대통령, 아프간 화해 미국 특별대표 접견
지난 6월 27일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아프간 화해 미국 특별대표 잘마이 칼리자드와 만남을 갖고 타지키스탄-미국의 협력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그의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잘마이 칼리자드는 아프가니스탄의 정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타지키스탄의 노력을 지지하는 동시에 아프가니스탄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는 타지키스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라흐몬 대통령과 잘마이 칼리자드 특별대표는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을 보호, 강화하고 특히 테러, 극단주의, 급진주의, 마약밀매 등 위협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에 관심을 기울였다.
출처://president.tj/ru/node/20534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