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티야코프 미술관서 타지키스탄 영화 상영회 진행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주러시아 타지키스탄 대사관의 지원으로 트레티야코프 미술에서 무히딘 무자파르 영화감독의 “Tango”(협곡)과 “12 Coli intizori”(12년의 기다림)이 상영되었다. 이번 상영회에는 저명한 문화 활동가, 타직 디아스포라 대표단, 러시아 대학생 그리고 현지 시민들이 방문했다. 작품 소개가 끝나고 관객과 제작자 및 배우 간 만남이 진행되었다. 주러시아 타지키스탄 대사는 이번 상영회가 러시아의 티지크 동포에게 고국의 영화를 소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이번 행사를 높이 평가했다.

출처:http://mfa.tj/?l=ruamp;cat=8amp;art=4325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