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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드 자유경제구역에서 타직-터키 합작회사 설립

  • 등록일 2018.06.29
국가

소그드 자유경제구역에서 타직-터키 합작회사 설립

2018년 6월 27일



지난 6월 26일 타지키스탄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이 소그드 경제자유구역에서 타직-터키 간 합작회사인 Archa-Furniture 설립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양국의 합작회사는 타지키스탄의 'Fortuna and Company'사 와 터키의 'Uch Yuldiz'사의 합작회사이다.
이 합작회사의nbsp;자금 총액은 9백만 솜이며 주주는 Fortuna and Company사 와 Uch Yuldiz사 그리고 유럽 재건개발은행이다. 회사의 총면적은 7천 평방미터이며 공업용 건물의 총면적은 약 3천 평방미터이다. 터키, 이탈리아 및 중국에서 수입한 현대식 기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원자재의 80%를 타지키스탄 국내에서 충당하며 나머지는 러시아, 벨라루스, 터키 및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입한다.

분야: 산업
기사 원문: http://khovar.tj/rus/2018/06/otkrytie-novogo-tadzhiksko-turetskogo-sovmestnogo-predpriyatiya-archa-mebel-v-svobodnoj-ekonomicheskoj-zone-sugd/
출처: НИАТ ХОВАР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