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대통령, 샤흐리스탄 주민들에게 우즈베키스탄과의 우호적 관계 촉구
2018년 6월 26일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지난 6월 24일 샤흐리스탄(Shahristan) 지역의 사람들을 만났다. 우즈베키스탄과 접경하고 있는 샤흐리스탄에서의 연설에서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과 우호적 인 관계와 사업 접촉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연설에서 대통령은 "샤흐리스탄 지구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이는 주민들에게 커다란 기회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발전시키고 그들과 무역 및 친선 관계를 확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타직인들과 우즈벡인들이 샤흐리스탄에서 평화와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우리 우정은 수세기에 걸친 뿌리를 가지고 있다. 타지키스탄에는 마 블로노 노압둘라몬, 우즈베키스탄에는 미르 알리셰르 나보이와 같은 뛰어난 인물들이 존재했다“라고 말했다.
분야: 정치
기사원문: http://khovar.tj/rus/2018/06/lider-natsii-emomali-rahmon-prizval-zhitelej-shahristana-ukreplyat-druzhbu-s-sosednim-uzbekistanom/
출처: НИАТ ХОВАР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