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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직, 타슈켄트 수자원 컨퍼런스 참여

  • 등록일 2017.11.21
국가
타직, 타슈켄트 수자원 컨퍼런스 참여

2017년 11월 21일nbsp;



타직 대표단이 오는 23-24일 기간 동안 타슈켄트에서 진행되는 「중앙아시아 국가의 수자원 협력 25 주년 : 과거의 경험, 미래의 도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Sulton Rahimzoda 에너지 및 수자원부 차관이 이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컨퍼런스가 ICWC (Interstate Commission for Water Coordination) 창설 25 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다고 포럼 주최자 측을 통해 보도했다. ICWC는 해당 지역 국가 간 수자원 관리 기관으로써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nbsp;국제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중앙아시아 국가의 수자원 관리 기관, 아랄해 국제 기금, 국제기구 및 금융 기관, 과학자 및 전문가 대표 등이 금번 회의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컨퍼런스가 개최됨으로 인해 중앙아시아 지역 수자원 문제에 대한 인식 향상은 물론 국제 금융 기관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nbsp;기대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컨퍼런스 기간 동안 "Water Technologies and Water Management - WATER-2017" 전시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nbsp;"수자원 사용에 있어 과학 지식, 모범 사례 및 업적을 입증하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 및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기사원문보기:https://rus.ozodi.org/a/288637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