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직에서 한국 영화제 개최
2017년 11월 20일
"한국-2017. 미래를 향한 우정" 영화제가 타직에서 개최됐다. 행사 개회식에는 무자파르 나브루즈 타직 문화부 차관이 참석하여 축사하면서 "한국과 타직 양국의 미래지향적 정책에 따라 이와 같이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차관은 또한 "금번 영화제를 통해 양국 국민 간의 우호관계가 증진될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적 교류 강화, 동시대적 세계관 형성 또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언급하여 한국의 영화들이 풍부하고 가치 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어 이우철 대사대리의 감사의 말로 축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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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hovar.tj/rus/2017/11/tadzhikistan-koreya-druzhba-vo-imya-budushh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