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직에서 진행된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교육훈련 중 "이스칸데릐" 신 미사일로 표적 맞춰
2017년 11월 20일nbsp;
중앙 군사령부의 Iskander-M 전술 미사일 시스템 (OTRK)은 타지키스탄의 집단 안보 조약기구 (CSTO)의 집단적신속대응군 (Collective Rapid Reaction Force) 훈련에서 신 미사일로 임의의 적군 기지를 성공적으로 강타했다.
리아르 (Liaur) 시험장 발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인 크라브 마이돈 부근에서 13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탄도 미사일이 목표물을 명중했다고 중앙 군사국 (Central Military District)의 언론이 보도했다. 목표 지역 위에 있는 무인 공중 차량 "Orlan"은 10m 이하의 편차를 보였다.
금번 대규모 테러 방지 훈련은 11월 20 일까지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을 포함 5000 명 이상의 CSTO 국가 군인이 타직 산악 지역과 사막 지역 5 곳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60 대 이상의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동원되었다고 한다.
기사원문보기:https://www.asiaplus.tj/ru/news/tajikistan/security/20171119/iskanderi-porazili-tsel-novoi-raketoi-na-ucheniyah-odkb-v-tadzhikist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