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7년 10월 17일



타지키스탄 국방부 소속 평화유지군 소대가 카자흐스탄 알마틴스키 지역 '일리이스키' 교육 실험장에서 진행되는 전략작전적 교육 훈련 '전우동맹-2017'에 참여키로 했다. 타지키스탄 측에서는 평화유지군 외에도 국방부, 내무부 작전본부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잠셰드 마마조다 국방부 전투 훈련부 소장이 군사 대표단장을 맡았다.

국방부 프레스센터에 의하면 대표단의 규모는 약 50명이며 이들은 10월 16일부터 20일 기간 동안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타지키스탄 대표단 외에도 아르메니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대표단이 합동교육을 받으며 국제적십자위원회 관계자, 집단안보조약기구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원문보기:http://asiaplus.tj/ru/news/tajikistan/security/20171016/usilennii-mirotvorcheskii-vzvod-mo-tadzhikistana-primet-uchastie-v-boevom-bratst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