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2017년 9월 8일



타지키스탄이 최근 신용평가사 2 곳으로부터 조건부 고정 신용 등급을 받았다. 이는 로군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에 걸려있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타지키스탄의 신용등급 상승은nbsp;로군 수력발전소 건설 작업이 예정대로 2018년 말까지 완공될 시에 예상되는 세금 및 수축수익이 정부의 재정성을 굳히고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미시경제적 긍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금융 분야 개혁을 추진 또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은 은행 시스템 관련 외부 환금성 및 우발 채무와 같은 리스크 또한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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