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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 "수력 발전 분야의 복합적 발전이 에너지 보안 보장할 것"

  • 등록일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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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 "수력 발전 분야의 복합적 발전이 에너지 보안 보장할 것"

2017년 9월 7일



9월 5일 브릭스 정상 회의 기간 중 진행된 브릭스 참가국 - 개도국 대화에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은nbsp;"에너지 분야의 신뢰성 있고 낮은 가격의 서비스 접근성은 우리 국민들에게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안정된 에너지 접근성을 위해서는 친환경적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증가를 위한nbsp;지속적인 협력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우리가 보기에는 녹색경제의 일환인 수력발전 분야의 복합적 발전은 다른 류의 재생에너지와 같이 사용될 때 에너지 보안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가능케 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타지키스탄은 매년 5억 3천만 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등 수력발전 분야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기후 변화의 세계적 추세와 자연 자원 저하, 다양한 자연재해와 인공재해들은 해당 분야의 발전을 제어하고 있다. 녹색경제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재해의 여파를 지역적 국제적 수준에서 해결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며 "해당 분야의 집중적 협력 관계 형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이루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사원문보기:http://khovar.tj/rus/2017/09/emomali-rahmon-kompleksnoe-razvitie-gidroenergetiki-pozvolit-obespechit-energeticheskuyu-bezopasn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