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석유 생산량, 7개월 만에 5조 텡게 달해
2017년 9월 6일nbsp;
카자흐스탄 석유 생산량이 7개월 만에 4천2백만 톤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9,4% 증가했다. 이는 현금으로 환산했을때 약 5조 텡게에 달하며 작년 대비 27,2% 증가한 수치다. «Energy prom» 분석 포털에 의하면 아띄라우스키 지역은 석유 총생산량의 54%를 차지하는 생산 중점 지역이다. 1천5십만 톤의 생산량으로 만기스타우스키 지역이 그 뒤를 잇고 끠즬로르딘스키 지역이 4백만 톤, 악쮸빈스키 지역이 3백만 톤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카자흐스탄 경제부 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내부시장 원유 값은 2,2배 증가했고 총생산량의 91,4%가 국외로 수출되었다. 이 중 3분의 2 가량의 원유가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등의 유럽 국가로 수출되었다.
기사원문보기: http://khabar.kz/ru/news/ekonomika/item/89773-za-7-mesyatsev-v-kazakhstane-dobyli-nefti-na-5-trln-t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