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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내 세금 징수 규모 2025년까지 17조 텡게 도달할 것

  • 등록일 2017.08.17
국가
카자흐스탄nbsp;내 세금 징수 규모 2025년까지 17조 텡게 도달할 것nbsp;

2017년 8월17일



2025년까지 17조 텡게 규모의 세금 징수를 위해 기재부는 새로운 이니셔티브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5가지의 주요nbsp;영역이 설정되었으며 사업 피드백, 서비스의 가용성 및 용이성, 장벽 배제, 사업비용 지출 감소 및 관리 위임을 포함하고 있다.
기재부 국가 입법 위원장 아르닥 텐게바예프는 해당 정책 실현을 위한 첫 단계로써 관리 기능을 기업과 일반인에게 위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감사보고서는 이미 납세자 청산을 위한nbsp;합법적 근거가nbsp;되었으며 이는nbsp;감사 횟수 감소 및 기업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뱅크 카자흐스탄 상주 대표 아토 브라운은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 및 국가 성장 방향의 균형이 어떻게 이루어져 가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세 재정 시스템이 사업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계되어야 하는 점을 잊지 않을 것을 당부하며 지난 2년간 인플레율이 0.1%로 최소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타겟팅의 효과에nbsp;주목했다. 올해 초를 기준으로 총 인플레이션 수치는 4%로 작년 최고 기록보다는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7월 7,1%까지 감소했으며 이는nbsp;기존 목표였던 6~8% 범위 안에 속하는 수치다.

기사원문보기: http://khabar.kz/ru/news/ekonomika/item/88267-do-17-trillionov-tenge-planiruyut-uvelichit-sbor-nalogov-v-rk-do-2025-g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