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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김용구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장 만나

  • 등록일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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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김용구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장 만나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김용구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장 만나 사우트바이 지역 텅스텐 광산 개발 프로젝트 협상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고 우즈베키스탄 lt;Dunyogt; 통신 특파원이 전했다.

신동 김용구 회장은 올해(1.28-2.3) 8천만 달러 규모 텅스텐 광산 개발 투자 프로젝트 협상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지난 회의를 -우즈벡의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협력이었다라며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광물자원위원회에서 개최된 회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텅스텐 광산 개발 프로젝트는 앞으로 텅스텐 추출 및 가공 클러스터 조성,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이 광산 업계에서 세계 5대 텅스텐 제품 제조업체로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 회장은 우즈베키스탄 방문에 도움을 준 비탈리 펜 대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나보이 지역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출처:dunyo.info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