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 협력포럼사무국’ 김성인 사무국장,
“최근 한-우즈벡 관계 집중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김성인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장은 lt;dunyogt;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관계가 집중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2019년 양국이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를 맺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양국 관계는 절정에 이르렀고, 이번 정상회담도 신뢰와 열린 대화의 중요한 단계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다”고 덧붙였다. 또 “코로나19의 대유행 기간 동안 정상회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려는 당사국들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고 말했다. 더하여 “우즈베키스탄 측의 관심과 특히 우즈베키스탄 지도부의 노력 덕분에 우리 포럼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의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면서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포럼사무국장으로서 우리가 우즈베키스탄 측과 협력하여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을 통해 다자간 상호작용을 위한 모든 참여국의 이익을 충족하는 중앙아시아의 우선 순위 프로젝트를 실질적인 실행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dunyo.info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