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구관측위성 CAS500-2 발사 2022년으로 연기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에서 발사 예정이었던 한국 지구관측위성 CAS500-2 발사가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고 카자흐스탄 lt;Tengrinews.kzgt;가 러시아 lt;RIA Novostigt;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켓 및 우주 산업 분야 한 소식통에 따르면 CAS500-2 개발은 2022년까지 연기되었으며, 현재 유사한 위성인 CAS500-1이 3월 20일 바이코누르에서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연방우주국 산하 위성 발사업체 lt;Glavkosmosgt;는 지난 2017년 8월 두 개의 한국 위성 발사 계약이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원격탐사위성 CAS500-1과 CAS500-2에 글lt;Glavkosmosgt;의 소유즈-2를 이용해 운반 로켓에 실려 발사하기로 하였으며, 주요 역할은 차세대중형위성 광학탑재체(AEISS-C) 페이로드를 사용해 팬 크롬 및 다중 스펙트럼 모드로 이미지를 얻는 것이다.
출처:tengrinews.kz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