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4일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루스타미 에모말리 타지키스탄 의회 상원의장 겸 두샨베 시장을 접견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5일 우즈베키스탄 국영통신사(UzA) 등에 따르면, 에모말리 상원의장은 접견에 앞서 부친인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 의회 간 교류 확대를 비롯해 우호·선린 관계와 전략적 동반자 및 동맹 관계를 한층 심화하기 위한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양국 정상급 인사들은 최근 전 분야에 걸쳐 교류와 협력이 유례없는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교역량과 물동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산업, 건설, 에너지, 농업, 전기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합작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양국 공동 투자회사도 원활히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양측은 또 수도와 지방 도시 간 직접 교류를 늘리고 문화, 교육, 관광 분야의 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의회 간 위원회와 의원친선협회, 소관 상임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정상 간 합의 사항과 공동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접견을 마친 뒤 에모말리 상원의장에게 우즈베키스탄 국가 훈장인 '헌신적 봉사 훈장(Fidokorona xizmatlari uchun)'을 수여했다. 우즈벡 측은 그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의회 간 대화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uza.uz/posts/932705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