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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대표단, 가스수출국포럼 정상회의에 특별 초청국으로 참석

  • 등록일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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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대표단이 2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가스수출국포럼(GECF) 제8차 정상회의에 특별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포럼 창설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을 보유한 나라다. 이번 참석은 유라시아 에너지 안보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세계 에너지 시장이 변화하는 가운데 GECF의 조정 메커니즘이 전략적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GECF 회원국은 전 세계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의 약 70%, 생산량의 38%, 국제 파이프라인 가스 교역량의 약 42%를 차지한다.

 

정상회의 전날 열린 제28차 장관회의에서는 필립 므셸빌라 GECF 사무총장이 가스 산업의 장기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2050년 세계 가스 수요는 연간 5조 3000억 입방미터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제 교역에서 액화천연가스(LNG)가 차지하는 비중도 64%까지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가스 생산과 기술 협력에 대한 체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투르크메니스탄 대표단의 모스크바 정상회의 참석은 친환경 자원의 신뢰할 수 있는 공급국이자 탈정치화된 에너지 대화를 지지하는 국가로서 아시가바트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국제 가스 운송 경로의 다변화, 유연한 파이프라인 인프라 구축, 그리고 선진 환경 기술 도입을 줄곧 주장해 왔다.

 

제8차 GECF 정상회의 결과 가스 시장의 예측 가능성 향상, 새로운 수출 및 운송 경로 개발, 그리고 전 세계적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모스크바 선언'이 채택되었다.

 


출처: https://turkmenistaninfo.gov.tm/ru/news/turkmenistan-prinima-1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