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카자흐스탄 수자원관개부
카자흐스탄 발하시호에 최근 3년간 약 400억㎥의 물이 흘러들어 호수 수위가 안정됐다고 카자흐스탄 국영통신 카즈인폼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수자원·관개부에 따르면 발하시호로 보낸 물은 2024년 약 159억㎥, 2025년 약 139억㎥였다. 올해 들어서는 지금까지 97억㎥ 이상이 유입됐다.
발하시호로 들어가는 물은 카프차가이 저수지에서 방류된다. 이 저수지는 여러 나라를 거쳐 흐르는 일리강의 유입량을 조절한다. 저수율은 올해 98%로, 앞선 두 해에는 100%를 기록했다.
누르잔 누르지기토프 수자원·관개부 장관은 일리강 유입량이 예년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덕분에 발하시호 수위도 적정 수준인 해발 341m(발트해 기준)를 지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프랑스 전문가들과 함께 2040년까지의 발하시호 보전 마스터플랜을 만들고 있으며, 현장 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즈인폼은 크즐오르다주의 호수와 목초지에 연말까지 물 2억5천800만㎥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출처: https://www.in***.kz/ru/okolo-40mlrd-kubometrov-vodi-postupilo-vbalhash-zatri-goda-0360fa8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