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지난 12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할크 마슬라하티(인민평의회) 의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의장국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바자에서 제8차 중앙아시아·아제르바이잔 정상 협의회의,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의, 제1차 카스피해 환경 정상회의를 개최한 것을 축하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베르디무하메도프 의장은 이번 행사들이 지역 대화와 다자 협력을 이끄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행사에서 이뤄진 합의가 역내 지속가능한 발전과 안정을 위한 협력에 새 지평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측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꾸준히 발전하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 만족을 나타냈다.
교역 확대와 산업 협력 강화, 에너지·교통·농업 분야 사업 추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교통·물류 연계성 강화와 문화·인적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도 확인했다.
특히 아바자에서 서명한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최고위원회 창설 조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양국은 최고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양자 관계의 핵심 의제를 체계적으로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향후 고위급 교류 일정도 논의했다.
끝으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베르디무하메도프 의장은 수백 년 이어 온 우호·선린 관계와 공통된 역사·문화 전통을 바탕으로 양국 협력을 꾸준히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출처: https://president.uz/ru/lists/view/9709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