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은행(WB)이 키르기스스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1%에서 9.6%로 상향 조정했다. 세계은행은 지난 6일 발표한 '유럽·중앙아시아 경제 동향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키르기스스탄은 역내 성장률 선두권에 오르게 됐다. 세계은행은 중앙아시아 평균 성장률을 5.8%, 우즈베키스탄은 7.9%로 각각 전망했다. 키르기스스탄의 9.6%는 역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
세계은행은 지난 6월 '세계경제전망(GEP)' 보고서에서 키르기스스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6.1%로 예상했다. 불과 4개월도 안 돼 전망치를 3.5%포인트 끌어올린 것이다.
이번 전망치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유라시아개발은행(EDB)은 올해 키르기스스탄의 성장률을 10.2%로 전망한 바 있다.
출처: https://economist.kg/ekonomika/2026/10/06/vsemirnyy-bank-prognoz-9-6/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