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9월 16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제적 유대의 전면적 발전에 변함없이 헌신해온 점을 카자흐스탄이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높은 지정학적 긴장이 국제 무역과 경제 안정에 전례 없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가 간 상호 이해와 신뢰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동반자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며, 이것이 없다면 양국 간 전반적인 관계 발전을 성공적으로 논하기 어렵다. 카자흐스탄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대한민국과의 협력에 변함없이 헌신하고 있다. 귀국의 오랜 전통과 문화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방금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께서 정확히 짚어주셨듯이, 중앙아시아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성장하는 소비 시장, 젊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총 GDP는 5500억 달러에 근접했으며, 성장률은 6%를 넘어 세계 평균의 약 두 배에 달했다.
그는 "긴밀한 통상·경제 유대와 교통 분야 협력 확대는 지역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한국의 산업·기술·금융 역량과 결합하면 호혜적 협력을 위한 폭넓은 전망이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의 시너지,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하여'라는 방식으로 잠재력을 결집한다면 다면적인 동반자 관계를 완전히 새로운 질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카자흐스탄은 이 중요한 과제 해결을 위해 자국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in***.kz/ru/kazahstan-gotov-rasshiryat-sotrudnichestvo-srespublikoy-koreya-tokaev-07341da8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