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차 한국을 공식 방문한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공화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9월 16일 열렸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경제·통상 및 기술 협력의 심화였다. 양 정상은 다음과 같은 분야를 우선 협력 분야로 꼽았다.
투자 및 산업: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관련 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 에너지·교통 분야 및 핵심 광물 가공 분야에 대한 한국의 직접투자와 기술 유치를 확대한다.
기술 이전: '중앙아시아-한국 AI·과학기술 협력 비전' 구상에 따른 공동 작업을 추진하고, 디지털화 및 물류 인프라 발전을 도모한다.
인적자원 및 인력 양성: 타지키스탄 전문 인력의 한국 유학(IT, 공학, 의학, 항공 분야) 쿼터를 확대하고, 농촌지역 개발 프로그램 3단계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이 재원을 지원하는 국립종양연구센터 건립을 진행한다.
연결성 및 관광: 양국 간 직항 노선 신설을 제안하고 관광 인프라를 발전시킨다.
양측은 기후변화 대응, 빙하 감소, 생물다양성 보전 등 국제 환경 의제에도 별도로 주목했으며,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회담을 마무리하며 라흐몬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답방을 초청했다.
출처: https://president.tj/event/trips/57174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