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이 국가 핵심 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현지 진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코리아데스크(Korean Desk)' 운영 여건을 완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라브샨벡 사비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투자청장은 16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의 한국 공식 방문 및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됐다.
사비로프 청장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무역·투자 협력 확대를 주제로 열린 첫 번째 패널 세션에서 "한국 기업들의 투자는 키르기스스탄 경제 발전에 매우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이어 키르기스스탄은 한국과의 투자 협력 강화를 최우선 관심사로 두고 있으며, 수도 비슈케크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이 신설되는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무역관 개설이 양국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사비로프 청장은 키르기스스탄 국가투자청 내에 '코리아데스크'를 설치하자는 양국 정부 간 합의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코리아데스크는 한국 기업과의 전담 소통 창구로서 투자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새로운 유망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실질적인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출처: https://open.kg/news/economy/122687-kyrgyzstan-predlozhil-novyj-***at-tehnologicheskogo-partnerstva-s-koreej.htm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