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가바트서 중앙아시아 수자원 문제 세미나 열려
아쉬가바트서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아시아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한 혁신 기술” 세미나가 최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아쉬가바트 주재 OSCE 센터장 나탈리야 드로즈드 대사는 수자원의 합리적인 관리와 환경안보 및 천연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역내 국가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비나이 난기아 국제농업연구센터장은 급변하는 기후 변화 및 기타 환경 상황으로 인해 수자원 관리에 합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친환경적인 작물 재배 농법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번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및 수자원 관리를 위한 혁신 재생 에너지 등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한 다양한 문제들이 논의되었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현재 수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수자원 인프라를 개발하는 등 수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https://orient.tm/36291-2/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