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플러스' 정상회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참가국들의 의견 교환에 감사를 표하며, 각국의 평가와 제안이 다양했지만 대화를 지속하고 국제법에 기반해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는 뜻을 같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대화를 지속하고 국제법에 근거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번 회의의 핵심 성과로 공정하고 다극화된 세계질서를 구축하는 데 있어 유엔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점을 꼽았다.
그는 "공정하고 다극화된 세계를 만들려면 유엔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다극화는 모든 국가가 국제 문제에 동등하게 참여할 기회를 넓히는 방향이어야 하며, 새로운 분열선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SCO 플러스' 회의는 "공정한 세계질서의 핵심 요소로서의 유엔: 다극화된 세계 형성을 위한 SCO 플러스 국가들의 기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8개국과 7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유엔의 역할, 다극화된 세계질서 형성, 국제·지역 안보, 지속가능발전, 국가 및 국제기구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출처: https://24.kg/vlast/387511_sadyir_japarov_zavershil_sammit_shos_plyus_vbishkeke/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