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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자흐스탄에 항만 개방…화물 환적 협력 제안

  • 등록일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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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ecorder.com

 

파키스탄이 카자흐스탄에 자국 항만 인프라를 개방하고, 카라치·포트카심·과다르 항구를 통한 카자흐스탄 화물 환적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카즈인폼(Kazin) 통신이 보도했다. 무함마드 주나이드 안와르 초드리 파키스탄 해양부 장관은 예르잔 키스타핀 주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으며, 자유경제구역 내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드리 장관은 항만 인프라, 해상 운송, 무역 절차 간소화, 역내 교통 연계성 강화 등 여러 분야에서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심화하는 데 파키스탄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키스탄의 해양 항구는 카자흐스탄은 물론 중앙아시아 전역이 페르시아만,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환적 거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스타핀 대사도 해상 운송과 항만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면 양국 교역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 밖에도 제도적 협력을 강화하고, 파키스탄 항구를 카자흐스탄 화물 환적에 활용하는 절차를 간소화하는 실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앞서 카자흐스탄은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란 샤히드 라자이 항구에 화물 환적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https://www.in.kz/ru/pakistan-predlozhil-kazahstanu-ispolzovat-svoi-porti-dlya-tranzita-gruzov-ee1b64e7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