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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텐다그 공룡 발자국, 유네스코 목록 등재 추진

  • 등록일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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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환경보호부에서 초국경 자연유산 '코이텐다그의 카르스트, 협곡, 동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 등재를 위한 국제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전문가들, 그리고 유럽의 주요 학술 재단 관계자들이 등재 신청서 준비 현황을 논의했다. 이 프로젝트는 해당 지역의 자연경관과 고생물학적 발견이 지닌 독보적인 세계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다.

 

국제 전문가들은 코이텐다그 자연보호구역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을 다른 국가의 유사 유적과 비교 분석하며, 투르크메니스탄 발견물의 뛰어난 보존 상태와 학술적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동굴과 협곡 지형은 그 경관미와 지질 구조상 세계적 수준의 유산 지위를 인정받을 만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봄에 실시된 현장 조사 결과가 발표됐으며, 이는 유네스코에 제출할 최종 문서의 토대가 될 예정이다.

 

현재 양측은 유네스코의 개정된 지침에 따라 필수 절차인 '사전 평가' 단계 신청서 준비에 착수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최종 문서 제출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이번 7월의 합의는 이 나라의 환경 외교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이루는 것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에 대한 확실한 보호와 국제적 인정을 담보하게 된다.

 

 

출처: https://turkmenistaninfo.gov.tm/ru/news/koytendagyn-dinozawr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