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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GDP, 사상 처음 3,000억 달러 돌파

  • 등록일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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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azin / Frepik / Pixabay

 

카자흐스탄의 국내총생산(GDP)이 사상 처음으로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카즈인폼(Kazin) 통신에 따르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의회 양원 합동회의에서 카자흐스탄이 새로운 경제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이것이 특히 중요한 전략적 과제라고 지적하며,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려면 새로운 접근 방식과 입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분명히 기존의 방식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세계 정세, 특히 국제 정세가 매년 악화되고 있다고 이미 말한 바 있다. 우리는 다양한 갈등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우리는 균형 잡힌 정책을 추구하며 자신감 있게 전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지난해 카자흐스탄 경제가 세계 평균 성장률에 비해 높은 6.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자흐스탄의 GDP가 역사상 처음으로 3,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1인당 GDP2019년 이후 50% 증가해 15,000달러에 이르렀다"고 언급했다. 또 이러한 성과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카자흐스탄은 물가 상승을 억제해 올해 첫 5개월간 물가상승률을 10.4%까지 끌어내렸다.

 

이어 토카예프 대통령은 "다만 물가상승률을 더 낮출 필요가 있다""국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이 확보됐고, 카자흐스탄 통화는 외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의회와 정부, 중앙은행 간의 생산적인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로, 이 문제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새롭게 채택된 예산법과 세법이 경제 시스템 전체를 완전히 재정비하고 공공 재정 관리 방식 자체를 바꿔놓았다""이로써 카자흐스탄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앞서 카자흐스탄에서 향후 2년 안에 200개 이상의 신규 생산시설이 가동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출처: https://www.in.kz/ru/vvp-kazahstana-vpervie-vistorii-strani-previsil-300-milliardov-dollarov-09d2913c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