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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 개막

  • 등록일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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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6~18일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5회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이 세계 100개국에서 3,400명 이상의 외국 대표단을 우즈베키스탄 수도에 불러 모으며 역내 최대 경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투자·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8,300명 이상이 등록했다. 참가자 중에는 37개국 주요 대기업의 최고경영진이 포함됐다. 2,800개 기업 대표가 참여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정부 대표단 수는 지난해 26개에서 올해 62개로 늘었다. 개막식에는 러시아, 알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의 국가·정부 정상이 참석해 연설했다.

 

이 포럼의 높은 국제적 위상은 국제 금융기구 및 상업은행 관계자 370명 이상이 참석한 데서도 확인된다. 여기에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브릭스 신개발은행(NDB) 총재, 유럽투자은행(EIB) 부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세계은행(World Bank)·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유라시아개발은행(EDB)·일본국제협력기구(JICA)·OPEC 기금의 수장들이 포함됐다.

 

포럼 프로그램은 지속가능발전의 세 가지 핵심 축을 다뤘다. 첫째, 지질·핵심광물·'녹색' 에너지·인공지능(AI)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다. 둘째, 지역 동맹 구축과 페르시아만·아시아·유럽으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다. 셋째, 제도 개혁의 안정성 제고, 법치 강화,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 조성이다.

 

개막식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자국의 사회·경제 발전 성과를 짚고, 투자 유치 방안을 제시하며,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5회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은 유망 투자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비즈니스 관계를 발전시키는 장이 됐다. 포럼의 성과는 우즈베키스탄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자국과 역내의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uza.uz/posts/873445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