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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최대급 풍력발전소, 잠블주에서 착공

  • 등록일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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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일 월요일, 카자흐스탄 잠블주 사리수 지구에서 1GW 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의 첫발을 알리는 기공식(타임캡슐 안치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 가운데 하나인 마스다르(Masdar)와 공동으로 추진된다고 카즈인폼(Kazin) 통신이 잠블주 아킴(주지사) 공보실을 인용해 전했다.

 

아스타나에서 화상 연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예르볼 카라슈케예프 잠블주 아킴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1GW 규모 풍력발전소와 함께 600h 용량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구축을 포함한다. 총사업비는 7,420억 텡게다.

 

카라슈케예프 아킴은 "1GW 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은 카자흐스탄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큰 재생에너지 사업 중 하나"라며 "이 사업이 잠블주에서 추진된다는 것은 이 지역의 높은 투자 잠재력과 국제 파트너들의 신뢰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생에너지 발전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제시한 전략 노선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와 첨단 기술 도입, 지속 가능한 미래 경제 구축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풍력발전소는 20293분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 잠블주는 카자흐스탄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가운데 하나로, 현재 총 571.3규모의 재생에너지 시설 22곳이 가동 중이다.

 

사리수 지구 사업 외에도 2029년까지 모인쿰 지구에 1GW 규모 풍력발전소 1기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두 사업이 완료되면 이 지역의 재생에너지 시설은 24곳으로 늘고, 총설비용량은 2.5GW에 이른다.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전력 구성에서 '친환경' 전력 비중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https://www.in.kz/ru/stroitelstvo-odnoy-iz-krupneyshih-ves-v-tsentralnoy-azii-nachalos-v-zhambilskoy--c7d4bd8d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