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를렌 마마탈리예프 키르기스스탄 의회 의장이 카자흐스탄 공식 방문을 계기로 예를란 코샤노프 카자흐스탄 의회 의장과 회담했다고 키르기스스탄 의회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양측은 우방국 간 정치·경제·문화·인도주의 관계 발전과 의회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수자원·에너지·농업 분야 협력 현황을 점검했다. 알마티에서 이식쿨 호수까지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 개발에 관한 제안도 오갔다.
마마탈리예프 의장은 최근 양국 간 관광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트레킹 코스 개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그 사례로 5월 연휴 기간에만 약 1만 명의 키르기스스탄 국민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했고, 여름철에는 이식쿨 호수로 휴가를 오는 카자흐스탄 국민이 크게 늘어난다는 점을 꼽았다.
마마탈리예프 의장은 "따라서 관광 산업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면 국민이 원활하게 왕래할 수 있도록 교통망을 확충해야 한다"며 "형제 국가 국민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서로를 자유롭게 방문하고 국경을 넘나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국경 검문소의 운영 개선 및 시설 현대화 그리고 안전한 교통로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출처: https://24.kg/vlast/377611_spikeryi_parlamentovkr_irk_obsudili_peshiy_turmarshrut_almatyi_issyik-kul/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