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이식쿨호에 건설된 총 설계용량 1,90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발전소는 현재 175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억 3,000만 달러가 투입됐다.
발전소는 토크토굴 수력발전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연간 최대 33억 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완전 가동되면 키르기스스탄의 전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1단계 가동이 완료되면 연간 약 2억 9,5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생산된 전력은 주로 촐폰아타와 발리크치에 공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사업의 다음 단계가 진행되면 이 발전소가 국가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고 국내 전력 수요를 충족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키르기스스탄이 태양광·수력·풍력 에너지 분야에서 막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이러한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주요 전략 사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5년 7월 키르기스스탄 내각은 베트남 기업 RECA LLC(ROX ENERGY GLOBAL)와 이식쿨주 토루아이기르 농촌지구 키질오룩 마을에 최대 1,9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 https://24.kg/ekonomika/377858_prezident_zapustil_solnechnuyu_elektrostantsiyu_naissyik-kule_/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