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azinfom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카자흐스탄 원자력에너지청장이 자국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의 자금 조달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카즈인폼(Kazin) 통신이 전했다.
앞서 카자흐스탄과 러시아는 카자흐스탄 영토 내 원전 건설 협력의 기본 원칙과 조건, 그리고 건설 자금 조달을 위한 국가 수출 신용 제공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사트칼리예프 청장은 "이 신용은 장기 대출로, 카자흐스탄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며 "조달 문제는 카자흐스탄 재무부 소관"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예비 산정 결과 원자로 2기 건설에 약 144억 달러가 필요하며, 물리적 보안 시스템과 사회 인프라에 추가로 약 20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트칼리예프 청장은 "상당한 규모의 자금으로, 카자흐스탄 정부와 원자력에너지청이 협의한 대로 수출 신용을 통한 재원으로 조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이행 단계에 들어가 엔지니어링 조사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건설 공사는 2027년 시작될 예정이다. 사트칼리예프 청장은 "평균적으로 건설에 10년이 걸리지만, 협력 파트너와의 합의에 따라 첫 번째 원자로는 첫 콘크리트 타설 후 7년 만인 2034년에 가동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스타나 방문 당시 "원전 건설이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산업 전체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https://www.in.kz/ru/stalo-izvestno-skolko-sredstv-potrebuetsya-dlyastroitelstva-pervoy-aes-vkazahsta-33e8b7c3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