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를렌 마마탈리예프 키르기스스탄 의회 의장은 탄질라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 이스탄불에서 회담을 가졌다. 키르기스스탄 의회 대변인실에 따르면 양측은 양국 협력 증진과 의회 간 유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마탈리예프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합의 이행에 있어 의회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 의회 간 위원회가 활발하고 성과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국경 문제의 성공적인 해결이 양국 무역·경제 협력에 강한 추진력이 되었으며, 2025년 기준 양국 교역 규모는 1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은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속담을 인용하며, 두 형제 국가 국민 간 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양국 간 관광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음에 주목했다.
나르바예바 의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칭기즈 아이트마토프의 작품을 각별히 기리고 있으며, 작가를 기념하는 행사를 국가 최고위급 차원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마탈리예프 의장은 "희망을 키우고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와 정의를 보장한다"는 슬로건 아래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 중이다. 이번 총회에는 157개국 의회 대표단이 참가하고 있다.
출처: https://24.kg/vlast/370686_spikeryi_parlamentov_kyirgyizstana_iuzbekistana_obsudili_razvitie_sotrudnichestva/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