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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베이징서 SCO 개발은행 설립 논의

  • 등록일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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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 개발은행 설립을 위한 첫 다자 협의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키르기스스탄과 중국이 공동 주재했으며, 키르기스스탄 측에서는 누르베크 아크졸로프 재무부 차관이, 중국 측에서는 랴오 민 재정부 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았다.

 

키르기스스탄 재무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SCO 모든 회원국과 사무국 대표들이 참석해 새로운 금융기관 설립의 주요 방향과 세부 조건을 논의했다.

 

이 사업의 정치적 기반은 202591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25SCO 정상회의에서 마련됐다. 당시 회원국들은 개발은행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련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새 개발은행의 핵심 임무는 회원국들의 우선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고 경제적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있다. 이 은행은 인프라 개발과 무역 확대, 투자 유치의 핵심 수단이 되는 한편 각국의 수요에 맞춘 특화 금융수단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 종료 후 각국은 향후 SCO 개발은행의 제도적·법적·재정적 운영 방안에 대한 세부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https://economist.kg/ekonomika/2026/03/30/strany-shos-obsudili-v-piekinie-zapusk-novogho-banka-razvitiia-podrobnosti/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