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알라이베크 이브라예프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3월 3일 노순용 (주)블루네트웍스 대표와 만나 키르기스스탄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첨단 에너지 기술 도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측은 2026년 7월까지 키르기스스탄 전역에 300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을 구체화했다. 블루네트웍스 관계자는 한국에 이미 3,500개의 충전소를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측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협력 확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산업 디지털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블루네트웍스는 충전 인프라 관리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을 소개했다. 회의 후, 시스템의 투명성, 모니터링 및 효율적인 관리를 보장하기 위해 관련 접근 키와 로그인 정보를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에 이관하기로 합의했다.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국가의 녹색경제 발전과 투자매력도 제고 및 키르기스스탄-한국 파트너십 강화에 있어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한편, 블루네트웍스는 2024년부터 키르기스스탄과 협력해 왔으며, 2024년 8월, 차칸 수력 발전소(Chakan Hydroelectric Power Plant OJSC)와 블루 네트워크는 전기차 충전소 공동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25년에는 키르기스스탄에 전기차 충전소 조립, 생산 및 설치 시설을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해 합작 투자 회사인 레보KG(Revo KG LLC)가 설립됐다.
이번 협력은 키르기스스탄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24.kg/obschestvo/364326_koreyskaya_kompaniya_namerena_ustanovit_300_elektrozaryadnyih_stantsiy_dlya_avtomashin/
※ 본 게시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에서 요약, 번역, 감수하였습니다.